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잔드로 바그너 (문단 편집) ==== [[FC 바이에른 뮌헨/2017-18시즌|2017-18 시즌]] ==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180414_ima_wagner.jpg|width=100%]]}}} || 2018년 1월 27일 호펜하임과의 분데스리가 20라운드 경기에서 85분에 요슈아 키미히와 교체된 뒤 하피냐의 어시스트를 받아 뮌헨 복귀 후 첫 골을 기록했다. 여담으로 골을 넣고 격렬하게 세레모니를 했는데 경기 끝나고 이적시장전까지 호펜하임에서 같이 뛰던 키퍼 바우만이 인사를 하러 온 바그너에게 기분이 상한 듯한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. 경기 후 그것에 대한 인터뷰가 압권이었다.[* "상대가 제가 1년반을 머문 팀이어도, 심지어 그 팀의 코치가 제 부모님이어도 전 상관하지 않습니다."] 이후 2월 17일, 분데스리가 23라운드 볼프스부르크전에서 챔스를 앞두고 로테이션 차원으로 선발 출전했다. 연계 면에서는 그다지 좋은 모습을 보이진 못했지만, 후반 19분에 [[아르연 로벤]]의 크로스를 받아 압도적인 헤딩 능력을 과시하며 헤딩 동점골을 뽑아냈다. 팀은 후반 추가시간 [[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]]의 페널티 골로 2대1 역전승. 3월 4일 리그 25라운드 [[SC 프라이부르크]]와의 경기에서 54분에 2:0 상황에서 한 골을 넣으며 팀의 4:0 승리를 이끌었다. 오프사이드 논란은 있었지만 어쨌든 이 골은 인정됐고 바그너는 분데스리가 시즌 7호골을 달성한다.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베식타스 전에서 후반 68분에 [[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|레반도프스키]]와 교체되어 투입되었고 후반 84분에 [[다비드 알라바]]의 크로스를 받아 가슴으로 추가골을 터뜨렸으며 팀은 3:1로 승리했다. 결국 바이언은 도합 8대1이라는 압도적인 스코어로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. 27라운드 라이프치히를 상대로 12분에 헤딩으로 선제골을 성공시켰지만 팀은 2:1로 역전패를 당했다. 4월 7일 분데스리가 29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는 선발출전하여 후반 막판에 코너킥에서 또 압도적인 뚝배기로 쐐기골을 넣으며 승부에 종지부를 찍었다. 팀은 4대1로 이기며 리그 조기 우승을 확정지었다. 4월 14일에 펼쳐진 분데스리가 30라운드 [[묀헨글라드바흐]]와의 홈경기에서 로테이션으로 선발출전하여 0대1로 뒤지는 상황에서 [[토마스 뮐러]]의 패스를 받아 동점골을 기록했고, 이어 또 헤딩 능력을 활용하여 역전 결승골까지 넣었다. 멀티골을 기록하였으며, 팀은 5대1로 승리하였다. 5월 1일,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 [[레알 마드리드]] 원정에서는 후반전에 교체로 출전하면서 드디어 챔스 무대에서 레반도프스키와 공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.[* 여태껏 둘이 서로 교체되었기에, 챔스에서 같이 뛰는 모습을 보기 어려웠다.] 하지만 그 레반도프스키가 폐급 활약을 보이고 있었고, 바그너또한 골을 넣을 기회가 없었다. 결국 2대2 무승부를 거두면서 합산점수 4대3으로 결승 진출에 실패하고 말았다. 종합해보면 후반기에 팀에 합류했음에도 불구하고 레반도프스키의 백업 및 로테이션 자원으로서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